제목 그대로 중소기업 식품회사에 포장관리자로 입사한
새내기 입니다. 거주지역에서는 규모가 꽤 큰 회사구요
매출액은 4-500억대 사원수는 70명 정도 됩니다.
관리자와 사무실 직원을 제외한 나머지 생산직 직원은 대부분 어머니뻘의 여사님들과 병역대체자,외국인 근로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관리자로 입사하여 일주일째 근무중인데 관리자일을 인수인계 받거나 배우는것이 아니라, 포장쪽 직원수에 비해서(저포함2명) 물량이 너무많아 단순 포장업무만 일주일째 하루도 거름없이 3시간이상 잔업을 하며 겨우겨우 소화하고 있습니다.다른 관리자는 현재 회사가 너무 바쁘고 포장직원도 없어서 두달정도는 여기서 포장일 하다가 물량 적어지는 시즌(학교방학시즌)이 되면 관리자 업무를 배워야 할거다 라고 하더라구요.하루에 평균 5~6톤이 되는 포장물량을 두명에서 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회생활 경험의 부족으로 버티는게 맞는지,일찌감치 발빼고 다른길로 접어드는게 맞는지 판단을 내릴수가 없어 이렇게 조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 버티고 버티다보면 빛을 볼날이 있을까요..
솔직히 병역대체자는 전역하면 그만이라 그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나갈지도 제가 괜히 걱정이 됩니다.
새내기 입니다. 거주지역에서는 규모가 꽤 큰 회사구요
매출액은 4-500억대 사원수는 70명 정도 됩니다.
관리자와 사무실 직원을 제외한 나머지 생산직 직원은 대부분 어머니뻘의 여사님들과 병역대체자,외국인 근로자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관리자로 입사하여 일주일째 근무중인데 관리자일을 인수인계 받거나 배우는것이 아니라, 포장쪽 직원수에 비해서(저포함2명) 물량이 너무많아 단순 포장업무만 일주일째 하루도 거름없이 3시간이상 잔업을 하며 겨우겨우 소화하고 있습니다.다른 관리자는 현재 회사가 너무 바쁘고 포장직원도 없어서 두달정도는 여기서 포장일 하다가 물량 적어지는 시즌(학교방학시즌)이 되면 관리자 업무를 배워야 할거다 라고 하더라구요.하루에 평균 5~6톤이 되는 포장물량을 두명에서 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사회생활 경험의 부족으로 버티는게 맞는지,일찌감치 발빼고 다른길로 접어드는게 맞는지 판단을 내릴수가 없어 이렇게 조언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이 회사 버티고 버티다보면 빛을 볼날이 있을까요..
솔직히 병역대체자는 전역하면 그만이라 그 빈자리를 어떻게 채워나갈지도 제가 괜히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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