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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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활동
안녕하세요.이직한지 7개월차 접어든 말단사원 입니다.저는 경영지원팀 소속이구요.입사당시 저를 포함하여관리팀장 1명대리1명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 있었습니다.입사 후 3개월차에 새로운 관리팀장님이 오시면서기존 관리팀장- 차장기존 대리 -과장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 되었습니다.사람이 많아진만큼 사장님의 요구도 많아졌고그로인해 또 다시 3개월 뒤 관리팀장님이 퇴사하시고기존 3인 체재로 돌아왔습니다. 많아진 일거리는 그대로였고이달 말에 과장님이 퇴사하신답니다.그 과장님은 경리업무를 담당하셨는데새로운 경리직원을 뽑는게 아닌기존 경리업무를 제가 다 떠안게 됐고,차장님은 공식적인 퇴사발표가 아닌개인적으로 퇴사계획을 잡아놓고 있었으며사장님과 다른직원들 모르게업무를 하나둘씩 저에게 인수인계 했습니다.그리고 방금 사장님께 이달 말까지 하고 퇴사하겠다고말했답니다.업무 인수인계를 명목으로업무과부화에 치이고 있습니다.퇴근하고 근로계약서를 다시 한번 정독해볼건데이러한 업무인수인계가회사규정에 어긋나지않는 합당한 조치라면저는 할말없이 이 현실을 받아들이거나퇴사를 결심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것 같은데..만약 이 글을 읽으시는 선배님들은 어떤 결정을 내리실지궁금합니다.급여라도 높으면 그거 하나라도 보고 버틸텐데..솔직히 이 급여에 이정도 업무량을 소화해낼 자신이 없어요.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