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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b9kLXE0BWtiORg6 2021.09.21 작성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선생님을 하다 사무직으로 전환을 한지 사개월 되었습니다 회사 업무가 많아 매일이 야근입니다 하지만 배우는중이고 신입 이니 야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다니는데 사장님이 본인 기분에 따라 직원들에게 폭언을 합니다 제가 입사한후 두분이 인수인계도 없이 퇴사하시고 이후로도 업무중에도 사사건건 본인 맘에 안들면 언성 높히며 욕을하는데 저한테 하는게 아니여도 손이 발발떨리고 업무에 집중이 안됩니다 퇴사를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말하고 나가야 할지 사장님 이랑 대화하는것도 무섭습니다ㅠ 어떻게 퇴사의사를 전달하고 나가야 할까요 도움 부탁 드립니다
댓글 4
  • 개발자 2021.11.16 작성
    퇴사 대행서비스가 있다고 들은적 있어요...
  • 곰도리 2021.09.23 작성
    정말 고민되시겠네요..
    저도 어린이집 다니다가 회사 벌써 10년 넘게 다니네요
    아니다 싶음 사직서가 답인듯 합니다.전 참고 다녔지만..그건 아니라고 봅니다.당당하게 내세요..사직서...
  • 곰같이버티자 2021.09.21 작성
    퇴사는 그냥 사직서 내고 나가시는거죠..갈곳을 구하시고 나가시는걸 추천드리지만..퇴사를 하는데 이제 관두면 크게 엮일일도 없으실건데..사직서 내시면 남인데 굳이 그정도까지 눈치를 보시는건 아닌듯하네요..단지 갈곳을 구하시고 관두시는게 어떤가싶긴하네요..보통 나한테 잘해주셨는데 관두려고하니 미안해서 고민은 하지만 글쓴님을 봐서는 그런건 1도 없어보이시는데..눈치는 굳이 보실필요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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