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 모든 회원분들께

사회초년생입니다.. 오늘 면접을 보고 왔는데..크게 실수한 걸까요..

spam 2021.09.17 작성
팀장님?이라는 분께서 면접을 해주셨는데 갑자기 원장님이랑도 혹시 면접을 해봐도 괜찮겠냐고 하셔서 공고엔 없던 돌발적인 내용이라 .. 순간적으로 당황하기도 했고 뭔가 막 그렇게까지 원하던 회사가 아니었는데 그런 말을 하셔서 저도 당황을 한건지 모르겠는데요 ㅠㅠ "공고에 예정이 없었던 절차를 갑작스럽게 말씀을 하셔서 정말 죄송하지만 괜찮다면 다음날 오전까지 말씀드려도 괜찮겠냐고 여쭤보았더니 .. 그러면 그러라고 하셔서 감사하다고 하고 나와버렸는데 완전 실수한거겠죠 ㅠㅠ 근데 정말로 크게 맘이 없이 면접이라도 들어보려 했는데 .. 갑자기 그러셔서 ㅠㅠ 이미 예의는 물건너 가버린 듯한데.. 거절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댓글 6
  • 그냥 2022.05.19 작성
    연락해서 일정 잡으시면 될 것 같네요
  • 4zij1wSOOJPtynz 2021.12.02 작성
    팀장이란분이 맘에 들었기에 2차 면접까지 가는거예요~아니면 팀장선에서 컷트 시켰겠죠~
  • 0A5q1v4K2RKr7cC 2021.10.03 작성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저도 면접관 위치지만 그걸 문제 삼으면 그게 더 이상하죠.
    갑자기 예정에 없던걸 얘기했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는건 전혀 이상하지 않아보입니다.
  • SFJLKsKCJlfklcd 2021.09.18 작성
    아뇨! 예의 있게 잘 말씀하셨는걸요??
  • 먼니 2021.09.17 작성
    잘 말씀하고 나오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마음에 들어서 원장님이랑 면접 하는걸 권하신 것 같은데. 거절하고 싶다면 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spam 2021.09.18 작성
    그렇군요... 좋은 시그널이었네요ㅠㅠㅠ 다른 데서도 이런 시그널 받았으면 좋겠네요ㅠ
님에게 답글 다는 중
님에게 대댓글 다는 중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31625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