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했었는데 이제 아니게 되었다네요.
갑자기 연락을 받았는데 드디어 취업되었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내립니다.
자기들이 뭔가 새로운 사람 채용해서 뭔가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이미 마감되었다면서....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원래 없던 회사였던 거야, 인연이 없던 거야 하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열심히 면접 본 저만 바보된 것 같고,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현타도 오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취소도 될 수 있던 건데....
너무 구직자가 약하게 느껴졌어요. 취업되도 이렇게 될 수 있구나... 근데 뭐 어떻게 할 수 없는거구나.
그렇게 그냥 다시 구직자가 되어버리는 것 뿐이구나 하는 생각... 좀 마음이 그렇네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데 털어놓을 곳이 마땅히 없어 이곳에 털어놔요...
갑자기 연락을 받았는데 드디어 취업되었다고 설레는 마음으로 미리 준비하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져내립니다.
자기들이 뭔가 새로운 사람 채용해서 뭔가 신청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이미 마감되었다면서....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원래 없던 회사였던 거야, 인연이 없던 거야 하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열심히 면접 본 저만 바보된 것 같고, 마음이 많이 허전하고 현타도 오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취소도 될 수 있던 건데....
너무 구직자가 약하게 느껴졌어요. 취업되도 이렇게 될 수 있구나... 근데 뭐 어떻게 할 수 없는거구나.
그렇게 그냥 다시 구직자가 되어버리는 것 뿐이구나 하는 생각... 좀 마음이 그렇네요...
너무 답답하고 속상한데 털어놓을 곳이 마땅히 없어 이곳에 털어놔요...
일절 사과도 없고요 총무에 연락해사 물어봤으나
말로만 죄송하다 그러더라구여
관련 법 확인 하시고 위로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전 회사에서 15년여의 시간을 보내다 보니 글쓴이님의 글에서 무언가 불합리한 부분을 복수하려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세상에 찌들다 보니 회사에선 불합리한 부분을 잘 융해시켜 나가는 사람을 원하더라구요. 그것을 문제삼아 소리가 커지는 것을 원치 않다보니....일각의 글 어미에서 판단한 저의 오해일 수 있겠지만 취업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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