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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직장 남자입니다..

GzszoPzwwBXPs5O 2021.08.25 작성
안녕하세요. 군대를빨리다녀와서 취업을하게되었는데 병원 원무과 입니다..근데 저희병원진료 과목이 정신쪽이고 병원 규모도 커서70명정도 직원이있어요 입사 3개월째인데 일적으로 너무스트레스를 많이받아요.. 정신병원이다 보니까 해결이 안되는 다른 진료과를 일주일에 한번 동네 의원에 환자를 데리고가서 진료를 보는데 이게 주말에도 평일에도 언제든지 시간 가리지않고 보내요.. 심하면은 새벽에도 전화받고 출근해서 응급실 갑니다.. 뭐 병원특성상 급한거는 알겠지만 저도 휴무때 마음 편히 집에서 좀 쉬고 싶어요.. 집안사정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돈을 벌어야하는데 요즘엔 전화벨소리만 들어도 스트레스를 받을정도예요.. 같이일하는 사수도 저한테 업무를 떠넘기기는 허다고요.. 제가진짜 바빠서 하지못했던 일들도 다음날 와서 왜 처리를 못했냐고 할정도로 업무가 너무많아요.. 정말 퇴삭까지 생각하고있는데 이런일로 퇴사하면 다시 취업할 자신이 없을꺼 같아요 어딜가든 힘들고 고달픈건 아는데 너무 내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퇴사를 하는게 맞는선택일까요??
  • 6OH9yj18h5VsR5Y 2021.08.25 작성
    힘들다고 퇴사하는게 나약한게 아닙니다. 근무환경이 다 다르니까요.
    다른 곳 이력서 꾸준히 넣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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