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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a2WQ3XhrXHSw5eV 2021.08.25 작성
현재 저는 한 업계에서 3-4년 정도 일했고 월급은 세후 210정도 받아영ㅜㅜ
회사가 편한건 좋지만 따로 복지는 없어요ㅠㅠ 명절에 떡값5-10만원 정도?
그런데 요즘 일 하기도 싫고 이 업계를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곳에 이직하여 새오운 곳 가서 배운다면 박봉으로 시작해야핮만ㅜㅜ 고민이 많이 되네여ㅜ
친구네 회사는 식비도 지원랑 우ㅅㅜ사원 등.ㅜㅜ이런 혜택이 있는걸 보고 부러워서 이직 생각이 드는데 ㅜㅜ저 여기서 버티믄게답일까뇨ㅜ
이직하는게 답일까용ㅜㅡ
물론 이직 시 새로운 곳으로 가야하는데 구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네요ㅜ
댓글 7
  • uBdQC7sXDtTLUIH 2021.09.14 작성
    저도 작년이 4년차였는데 이 고민으로
    한 해를 다 보냈네요ㅜㅜ
    여기저기 찔러보시고 자기객관화를 해보면
    선택하는데 도움되실것같아요
    저는 한번 미끄러져보고,
    지금 자리에서도 내가 최선을 다 했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열심히 해보자는
    긍정마인드로 반년 훌쩍 자나왔네요ㅎㅎ
    uBdQC7sXDtTLUIH 2021.09.15 작성
    긍정마인드로 바꾸고 나니 불평불만도 많이 줄어들고 [나] 한테 집중이 되어요, 그리고 현재 직장의 장점만 생각했습니다 (칼퇴지향, 월급밀림없음, 빌런있지만 무시하면됨 등) 마인드 변화가 생기니깐 일도 잘 풀리기 시작하고 다시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바로 그만두시지는 말고 여기저기 찔러보면서 자기자신을 알아가시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직해서 연봉올리고 더 좋은 환경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막상 이직하고 나니 이전 회사가 더 좋았구나~ 라며 후회하면 마음이 힘들잖아요. 본인이 부족한 부분 파악하고 성과 끌어올린 후 이직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혹은 현직장 연봉협상 때 올리시면 더 좋죠!
  • KlRwhHo7jFJxGkL 2021.08.26 작성
    저랑 비슷한 처지네요...저도 이직 고민중이에요... 남들 다 쉬는 공휴일에도 정상출근하면서 특근수당, 잔업수당, 연차수당 따위 아무것도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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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nny777 2021.08.25 작성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젊으시다면 노력하셔서 이직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인생은 도전입니다.
    화이팅 하세요.
  • 비비비빅 2021.08.25 작성
    이직 걱정되시는 분들이 보통 환승 이직 준비하시더라고요! 찍먹만 해보세요
  • foWEwQoLf6rxIOO 2021.08.25 작성
    더 나은 직장에 컨텍이 안됀다면 버티는게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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