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다닌 직장에서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엄청 고민하면서 내린 결정이었어요ㅠㅠ
친구들과 직장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다들 제 직장이 ㅆㄺ같다고 했거든요..ㅋㅋㅋㅋㅋ
그런 직장도 제 첫직장이라서 아쉬움이 남는지 퇴사할떄는 많이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도 퇴사를 결정하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는데
그 후 부터 팀장님도 엄청 갈구?시고... 눈치를 주시고
제가 끝까지 업무 잘 마무리 하고 갈건데 ㅠㅠ
이렇게 갈굼 당하고 첫 회사의 마무리가 이렇게 끝나니까 너무 아쉽네요..
다른 직장도 퇴사를 말하면 다들 이렇게 눈치주시나요ㅠㅠ?
엄청 고민하면서 내린 결정이었어요ㅠㅠ
친구들과 직장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다들 제 직장이 ㅆㄺ같다고 했거든요..ㅋㅋㅋㅋㅋ
그런 직장도 제 첫직장이라서 아쉬움이 남는지 퇴사할떄는 많이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도 퇴사를 결정하고 정중하게 말씀드렸는데
그 후 부터 팀장님도 엄청 갈구?시고... 눈치를 주시고
제가 끝까지 업무 잘 마무리 하고 갈건데 ㅠㅠ
이렇게 갈굼 당하고 첫 회사의 마무리가 이렇게 끝나니까 너무 아쉽네요..
다른 직장도 퇴사를 말하면 다들 이렇게 눈치주시나요ㅠㅠ?
저 또한 퇴사한다는 얘기 듣자마자, 평소에 괜히 말걸고 개인적으로 요청하고 제 과자도 말없이 뺏어먹던 거지같은 윗분들이 제게 눈길 한번, 말 한번조차 안걸었어요. 초반에 신경 써주셨던 한 세 분(다른분들은 진작 자발퇴사)만 좀 잘해주고, 나머지는 전 필요도 없는데 본인이 욕 안먹을정도로는 챙겨주시더라구요. 제 사수아닌 사수는 절 더 갈구고^^
글쓴분 그동안 고생 많으셨구, 이 다음은 괜찮은곳으로 갈 수 있길 바라며 화이팅 하세요!
아니라면 잊어버리고 싹다 지우세요
인수인계 잘~~~~~~~~해주고 퇴사하고나서도 연락오면 도움주고 해봤는데 어차피 이랬니 저랬니 말 많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저는 퇴사 때 회식도 싫다고 대표님께 말씀드려서 거절하고 일주일전부터 짐싸기 시작해서 고생하셨습니다 한마디 하고 나왔어요~
물론 좋게 지냈던 고마웠던 직원분들, 상사분들께는 개인적으로 연락도 드렸습니다^^
눈치보지마시구 미리미리 짐 싸시구 시원하게 나오세요^^ 앞으로 좋은 직장 더 좋은 동료들 만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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