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학번으로 유아교육과 입학후 휴학반복하다 결국 중퇴
휴학중에 간호조무사공부하다 실습끝내고 시험에서 탈락
그후 계속 알바...
곧 27살인데 자취중이라 당장 뭘배우기엔 생활이 힘들것같아 용기도 안나고..
계속 반복..알바생활이 지치기도하고 파트로 한걸음 내딛고자 자격증필요없는 보조교사나 간조위주로 요즘 눈팅중이긴 한데..뭘 배운지도 너무 오래되었고 그래서 많이 겁나네요
학교다니면서도 실습하면서도 서빙 알바만 지금 6~8년해왔는데 제가 다른일을 할수있을까요..?
바보같이 반영구배우겠다고 대학중퇴했네요
아직 반영구에 마음은 있지만.. 무튼 서빙알바외에 다른일을 하는 제 모습이 상상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