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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 고민..

eNApEsKWyd6PyRo 2021.07.06 작성
이제 업무한지 한달차인 20대 직장인입니다.
처음 면접볼때 일도 편하고 괜찮다고 했고 상여금과 인센티브 등 있고 주유수당까지 있다고 들어서 "평생직장이 될 수도 있는 회사다" 라고 느꼈습니다. 입사한지 3일정도 되었을때.. 사수분께서 "나는 3일만에 다 배우고 속도내면서 했다", "나는 너처럼 노트에 적지도 않고 외웠다" 등 비꼬는 식으로 말을 해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렀습니다.
그 후 일주일차 됬을때 그제서야 인사쪽 여 과장분이 주휴수당 조건을 얘기를 했는데 '주휴수당 조건은 이달부터 12월 즉 이번년도 만근할시 지급'이라 말씀하시더라구요..
이 부분은 뭐 넘길수 있는 부분이지만..

2시간 일하는데 쉬는시간도 5분 (5분이지만 쉰적 없음)
하나의 작업이 아닌 여러개의 작업
점심시간 30분 (중식교대로 없는 경우가 많다)
정해져있는 업무시간 08:10~17:00
(사실상 08:10~19:30,잔업 강요안한다고 했지만 강제)
(주말 특근 의무)
이렇게 근무를 하니 연봉 3400이 된다고 했네요..
뭔가 속아서 온것같아 기분이 별로고
사원인원이 저 포함해서 8명이라 일량에 비해 너무 힘들구요
그리고 개인사정이 있어 하루 빠진다고 했는데 다음 날에 와서 직장상사분이 "너 휴가 짤렸다" 얘기도 하시고..
회사가 참..
지금은 다른 회사 알아보고 면접보러 오라는데 가야겠죠..?
  • 9xFYfZ3rqNfoQ55 2021.07.06 작성
    당연히 다른곳으로가세요~그런 대우 받고 어떻게 평생직장을 하게써요!회사자체가 너무 무개념 이네요ㅠ
    전 개인적으로 퇴직하고 다른곳으로 알아 보게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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