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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JjOICzC7dk4JkWH 2021.07.04 작성
입사 2개월차를 달려가고잇는 30살 신입입니다..

업무도 부담이 크고 맞지않지만 제 유일한 사수인 과장님과 저랑 너무 맞지않아 고민입미다..


2달동안 이해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햇는데

다열질에 꼰대같은 마인드라.. 저랑 사람 대 사람으로 너무 맞지가 않네요..

늦기전에 하루라도 퇴사라는 카드를 꺼내는기 맞을 까요 ??
댓글 13
  • tQtEggPOhe2jKaW 2021.09.09 작성
    어딜가나 똑같아요 근성으로 버텨요 그러다보면 빛보는날있을겁니다
  • R3DMTcXMQdikTx0 2021.07.07 작성
    저도 늦기전에 나왔습니다. 3주정도하고.사장사모.업무과다에 3.4번씩 반복에 늦기전에나왔습니다. 이직중직장찾기도힘들지만 퇴직후 쉬면서찾으니 마음은편하네요 ...생활이랑 관련이있다면 이직중생각해보셔야됩니다..요즘은 인수가 조금 걸리긴하더라궁ᆢㄷ
  • biPW2zgoJ2skHEW 2021.07.06 작성
    또라이는 어딜가도 있습니다
    사람이 안 맞는게 일이 주는
    스트레스보다 심하지만
    정 안 맞으면 지금 같은 상황에서
    먼저 회사 퇴사하기보단
    이직처를 먼저 구하고 퇴사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86BJ92ZgjdkD9nb 2021.07.06 작성
    절대 섣불리 퇴사하지 마세요.. 저도 알바로 시작해서 계약직으로 전환했다가 정규직으로 재입사 했던 회사가 있었는데 정말 좋아했고 좋은 사람 많은 회사였는데 팀장이랑 너무 안맞아서 다른직장 구하지도 않고 때려치웠었습니다. 백수생활의 쪼들림이 팀장이랑 싸울때보다 더 힘들더라고요. 팀장때문에 공황발작 왔었는데, 백수 되니깐 그냥 매일이 발작입니다. 주머니 사정이 안좋으니 미쳐버리겠더라고요. 꼭 환승이직으로 퇴사하시길 추천합니다 ㅠ
  • TSrcalM7pVvqnds 2021.07.06 작성
    저도 이런 비슷한일이 있었는데 그만두는게 맞는것 같네요 일은 힘들어도 사람과 안맞는거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힘들거든요
    일도 적성에 안맞는다고 했으니 본인한테 맞는 직장을 찾는것이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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