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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계약직(정규직전환가능) vs 중소기업 정규직

QH9zPBKMjH7Itzp 2021.04.03 작성
현재 외국계 제조업 계약직으로 근무중입니다. O개월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직무가 힘듭니다.
현장업무라 몸을 주로 쓰는데 고객사 요구 조건에 맞춰야 하다 보니 정신적으로도 신경쓸게 많아서 몸과 마음이 힘듭니다.
와중에 중소기업에서 정규직 제안이 들어왔는데 업종이나 직무가 제 전공과 흥미가 많이 일치합니다. 다만 고민은 회사 연혁이 10년이 안되고 매출이나 사원수가 적은편입니다. 작고 체계가 없어도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옮기는게 좋을지 아니면 현재 직장에서 정규직 전환을 기대하면서 버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6
  • TVTSigwhmQdSghA 2022.06.30 작성
    대기업 사무기술직으로 12년 근무후 퇴사하고 공사계약직, 지자체 계약직, 중소기업 여러곳 근무해봤음.
    중소기업 특히 소규모 중소기업 갈바엔 공사나 지자체 계약직이 나음. 버티다보면 잘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가능. 물론 남성이라면 가정꾸리고 살기힘듬. 그러나 중소가면 입사 이틀만에 무슨핑계로 퇴사할까 고민함. 애초부터 중소기업에서 시작했다면 모를까 한번 대기업이나 외국계 물 먹은후 중소가면 적응 힘듬. 자괴감대박

    대기업12년근무후 중소 경험한 선배로서 말씀드림
  • 무사트빌런 2021.10.14 작성
    일단 사원수가 적으면 거르시는게 현명합니다. 여러사람 일을 본인이 혼자 다 떠맡는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 커리어코치Bona 2021.04.03 작성
    정규직 전환이 되더라도,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셔서 계속 일하기에 괜찮으신걸까요?
    QH9zPBKMjH7Itzp 2021.04.03 작성
    몸은 좀 적응이 되긴 했는데 오히려 심적으로 더 힘드네요
  • 아산조자룡 2021.04.03 작성
    괜히 좋소가 아님 가보면 후회할꺼임
  • ZkrGaOIK2EJxzbx 2021.04.03 작성
    체계없는 중소치고 좋은곳을 본적이없음
님에게 답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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