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에 금형 3년반 일하고 퇴사 후 2년 금형 쪽 일 다시하고 너무 돈도 안되고 몸이 지쳐서 사무직쪽으로 6개월동안 일했습니다. 사무직 쪽에 제대로 된 회사가 아닌 개인이 고용해서 쓰는 개인 사무관리로 일했습니다. 월급이 총 200만원밖에 안되어 이번에 다시 다른 곳으로 이직하려합니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 생각하니 막막하고 어떤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만 차는것같고 금형일도 그만둔지 3년은 되어서 하나도 모르겠고 답답하네요.
고용노동부 같은 곳에서 배워서 취업연계하는 회사들은 괜찮나요..? 어떤것을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