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한달차네요.
주변에서는 원래 다 그런사람들 어딜가나 있다 참아라
이런식으로 말하셔서 우선 존버중이긴한데요..
제 사수가 입사한지 2주일째부터 엄청 쪼아대더라구요
모르는거있으면 물어보라더니 기분파여서 어쩔때는 저보고 그정도는 유도리있게 판단하라는데 업무적이고 돈과관련있어서 유도리있게 판단할 상황이 아니였어요
인수인계때도 필기하면 한숨쉬면서 눈치주고 필기안하면 필기안하냐고 꼽주네요
인수인계 3시간동안 받은걸 저혼자 하라고 해서 보고서 만들어가면 알려주는거보다 뭐가 틀렸다라고만 하니까
혼자 삽질하기 투성이네요
전달사항도 카톡으로 하고 이렇게까지 다녀야되나 싶으면서 주위사람들은 원래 어딜가나 그런사람들 있다고하네요
컴활2급이 있지만 회사에서 주로쓰는 기능과 또 달라서
버벅대면 자격증있는데 왜그러냐고 하니까
주눅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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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 지나서도 모르면은 문제가 있지만...
그냥 더라이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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