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다고 하셔서 일정 다 잡아놓고 예약하고 돈까지 지불하여 반환이 안되는데 갑자기 재계약을 1월 초쯤에 철회해버리셔서 약 2달간의 수입이 날아가게 생겼습니다. 그 중간에 이직준비를 하려고 디자인 직종이라 포트폴리오 작업까지 완료를 하였으나 잡아놓은 일본 일정이 너무 걸리는겁니다.. 150만원정도 들었는데 반환이 안되는데다 신입이 1주일간 빠진다고 하면 절대 저를 안뽑아주실 것 같기도하고 선배들의 조언을 들어보니 최종 합격 후에 회사측에 양해를 구해보라고 하시는데 그건 너무 예의가 아닌 것 같기도 하여 머리가 아픕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