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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경단녀 재취업 준비

KpVrRdIlK84b2hv 2022.11.07 작성
나이는 37이구요. 33살까지 일하다.
아이가 발달지연으로 어쩔수없이 일을쉬게 됐어요. 아이 치료실다니며 케어하는중에 코로나 터지고 일을 할수없는 상황을 4년 보냈습니다. 아이가. 좀 커서 올해 학교 도움반 다니고 있어요.
아이가 나름 열심히크고있고 학교를 잘 적응해 가고있어서 재취업을하려니. 취업의 문이 쉽게 열리지 않네요.
다시 제삶을 좀 찾고싶은데.. 병원은 어린사람들만 쓰려고 하고.. 물론 일하고있는친구들이 어린친구들이면 불편할순있겟지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본인들도 나이들면 똑같은 상황에 놓일텐데...
상황이 이러니 내가 왜 치과위생사를 했을까 하는 후회도 참 많이드네요. 나라에서 경단녀들이 다시일할수있게 제도 같은게좀 생겼으면 좋겟네요.
경력단절됏다고 일 못하는것도 아닌데  다시일하고싶은데 
참..여자만 불쌍...
짜증납니다. 수도권은 재취업도 잘되는데.. 지방이라.. 갈때도 한정되고... 서류에서 그냥 탈락시켜버리니 너무 화가납니다... 답답한마음에 하소연해보네요. ㅠㅠ
  • 5hcTb0fjlJjWOEj 2022.11.07 작성
    저는 경단녀도아닌데 고연차라 이직도쉽지가않네요ㅜㅜ
님에게 답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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