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스트레이트로 졸업하고 1년 쉬어서 지금 25살이 된 백수입니다.
이번에 면접을 한 곳 봤는데 일단 사무실이.. 썩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원래 브랜딩, bi, ci 옥외광고, 포스터, 편집을 하는데 브랜딩은 이제 안한다고 편집만 한다더라고요.
그렇담 나중에 이직할때 편집만 가득하니 제한이 걸릴거같기도하고..
연봉 2600을 희망한다니 그거보다 더 낮출 생각 없냐고 물어서 조율가능하지만 그래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연차는 1년미만 근무자에게 한달 80프로 출근시 다음달 1번 가능하다? 뭐 이런식으로 말씀했고
야근은 없지만 하면 야근수당 기본금에 1.5배쳐서 해준다고 합니다.
사대보험이랑 이것저것 식대비 제외한 모든게 연봉에 포함된다 했구요..
제가 들어갈 팀은 편집팀일거같은데 저 포함 4명이라고 합니다. 8년차2명에 1년차 1명 이렇게 있고 제가 막내같아요.
집에서는 20분 거리이고..
여러분 같으면 다니실거같나요?
저는 1년채우고 26살쯤 됐을 때 이직할 생각인제 포폴 퀄이 안좋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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