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유통업에 재직중인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요즘 커리어 때문에 고민이 많아
경력자분들의 다양한 고견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우선 제 목표는 코스메틱 BM 이였습니다만 (경영학전공/뷰티전공) 카테고리를 다양하게 경험하는 바람에
오히려 선택의 폭은 넓어지게 되었어요. 그렇지만
여러 카테고리를 경험하는게 과연
커리어상으로 득일까요 실일까요?
참고로 제 경력사항은 수입코스메틱사에서 오프라인 채널 영업 4년, 신소재개발회사에서 주방용품 PB상품 기획.이커머스 운영 4년, 오프라인편집샵 운영 2년 그리고
현재는 종합유통회사에서
수입가전,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식품 등 카테고리를 맡고 홈쇼핑,이커머스,라이브커머스등 신채널에 대한 유통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카테고리를 로테이션으로 맡다보니
플레이스 기반의 유통역랑은 높아지지만
한 카테고리에 대한 전문성은 오히려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선배님들께서는 이를 어떻게 보시나요?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