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음대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전공을 계속 할수록 음악으로는 앞으로 비전도 없는 것 같고 Music이 무직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회의감도 들고..
이제 일년만 있으면 졸업인데 한평생 음악만 해서 자격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준비를 하려고 하니 악기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서 너무 막막하네요.. 어떤거부터 준비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관심이 가는 직업군은 IT계열이랑 건축계열인데 둘다 전공을 해야 할수 있는 직업이더라구요.. 절대 만만하게 보는건 아닙니다!
제가지금 26살인데 지금부터 준비하면 너무 늦지는 않을까요?
혹시 예체능을 전공하다가 다른 업종으로 취업하신 선배님들 계시면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예체능이 아니더라도 관련 직종 종사하시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ㅜㅠ
전공을 계속 할수록 음악으로는 앞으로 비전도 없는 것 같고 Music이 무직으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회의감도 들고..
이제 일년만 있으면 졸업인데 한평생 음악만 해서 자격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준비를 하려고 하니 악기 말고는 할줄 아는게 없어서 너무 막막하네요.. 어떤거부터 준비를 해야되는지도 모르겠어요
관심이 가는 직업군은 IT계열이랑 건축계열인데 둘다 전공을 해야 할수 있는 직업이더라구요.. 절대 만만하게 보는건 아닙니다!
제가지금 26살인데 지금부터 준비하면 너무 늦지는 않을까요?
혹시 예체능을 전공하다가 다른 업종으로 취업하신 선배님들 계시면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예체능이 아니더라도 관련 직종 종사하시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ㅜㅠ
우선은 마냥 자격증을 따시지 마시고 편입을 해서 관련 학과를 조금 다니시는게 어떠실지 저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부디 좋은 진로 미래 가지시길 바랍니다.
3학년 때 문화예술경영학으로 편입했어요. 그나마 비슷한 계열에서 즐기면서 일할 수 있을 것 같았고, 경영/기획 쪽이 잘 맞는 것 같아서 ㅎㅎ
현재는 질문자님과 같은 26살이고, 공연기획이나, 행사기획 쪽으로 짧게짧게 일하다가 지금은 다시 취준중입니다 ㅎㅎ..
기본 자격증 틈틈이 갖추시면서 직업전문학교 다니시는 쪽으로는 어떠실까요/
음악을 아예 포기하진 마시고 관련성 있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전향이 쉽지는 않죠. 금방 되지는 않습니다.
근데 늦은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참고로 저는 작곡과 지망 -> 경영계열 전공 -> 컴공 편입 -> 개발자로 일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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