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에이전시에 2년째 다니고있는 사람입니다. 에이전시 특성상 바쁜날도 있지만 그렇지않은 날도 많은데요 바쁘고 일이 많으면 야근이나 잔업을 하는건 당연하지만 안바쁜날들도 칼퇴를 못합니다…엄청 눈치주고 사장은 대놓고 말을 못하니 애꿎은 실장님들한테 뭐라하는데 당연히 수당같은건 일체 없습니다. 이런게 정상인가요? 혹시 신고 가능할까요?
참고 좀 더 경력 채워서 이직해야할지 더럽고 스트레스받는데 신고하고 이직할지 고민이에요..
신고라는게 명확하게 갑질이나 근로기준법상 위배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법상으로 드러나는 건 없고, 눈치상 못가는 건 특별히 신고해도 의미는 없을 거라고 보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조직문화가 마음에 들지 않을 시에 저 역시도 제가 퇴사하고 다른 직장을 택했거든요.
2년이면 나름 채우신 것 같은데, 이직을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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