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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고싶어요..

uwkJMpkF8u0Ulfx 2024.05.09 작성
사무경력1년차입니다..

처음 입사했을땐 연봉 2500에 CS 업무 위주로 업무하고있엇는데요

6개월 지나서 품질보조 및 안전 보조로 빠졋습니다..

업무하면서 CS쪽 지원도 몇번 갔엇구요

그렇게 6개월 또 지나다보니 익숙해져서 현재는 그거 외에도 업무량이 좀씩 늘더라구요..

그러다가 CS쪽 한분이 퇴사를 해야하는 상황이여서 신입을 뽑게 되엇는데

2500 연봉에 올리니 사람이 안뽑혀서 회사에서 2800으로 공고를 올렸는데 많이들 들어오시더라구요

올해 1년 지나서 연봉협상하는데(본인)

그래도.. 신입이랑 같거나 좀 더 늘려주겟지 했는데 ....

왠걸 3%만 올려준다고합니다.. 

좀 아닌것 같아서 얘기를 하니 .. 7%로 올려주겟다고 하더라구요..ㅋ
(그래도 신입보다는 적음)


2800에 공고 보고 오시는 분들도 왔다가 최대 1~2주를 못 버티고 갑니다...

이러다가 제가 퇴사하는 사람 인수인계까지 해야하는 상황인데

이직하고싶은데 연락오는 곳은 없고 ㅜㅜㅜ

답답한 마음에 하소연 해봅니다...

댓글 4
  • 프로_노부랑도 2024.05.15 작성
    안녕하세요 경영분야 재직중인 노부랑도 입니다. 신입연봉이높은건 다른 자격이 있는분들아닌가요 학위가 다르다거나 기사급 외부경력있으신분들이라거나 성과급이 포함된 수치이거나 등등 조건이 다를거라고보여집니다 그게아니고 본인입사공고와동일 포지션 동일업무라면 3에서7퍼로 조정받았던것처럼 당연히 신입공고상 금액에서 3퍼나 7퍼 상승을 기대하는게 맞는 것 같고 그런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대화로 이해시키는게 필요해보입니다. 생각보다 비상식적인사람들이 있어서 말을해야 그제서야 문제를 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당함에는 논리를가지고 설명하여 처우확보하시죠 그게아니라면 굳이 있을이유없으니 다른곳알아보고 합격즈음에 퇴사통보와함께 큰폭의 처우개선 노려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협상에 갑이되기힘드니 근거있는 자신감갖도록 서류합격이라도 몇개해놓고 혹은 그런수준일때 강하게 주장해보시고 쟁취하심이 낫지않나싶네요 화이팅하셔서 처우개선이루시기 바랍니다.
  •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2024.05.11 작성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백엔드 직무 재직중인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코로나 이후 연봉 점프가 많아지면서, 비슷한 문제를 겪는 분들이 많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직을 했는데 신입보다 적은 경우도 있고(그래도 이거는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 동일한 신입 입사인데 저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이 저보다 높은 연봉을 받게 된다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알아보시거나 아니면 한번 더 회사와 이야기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한번 연봉을 올려준 것은 회사 측에서도 이게 평범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 히냥 2024.05.09 작성
    진짜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왜 회사에서 높이 안 주시는 걸까요 ㅠㅠ 지원도 하고 있는데 일하는 거에 비해 너무 적으면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이직 기회를 여러번 노려봐도 좋을 것 같아요 ㅠㅠ
  • UuQLwa7yBGJuRbq 2024.05.09 작성
    말만 들어도 답답한 상황이네요.. 회사에서 인정을 안해주니 맘이 더 떠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상황을 잘 모르지만 이직을 기회를 계속해서 꾸준히 보셨으면 좋겠고 기회가 되면 조금 쉬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회사에서도 인정해줄때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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