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4성급 호텔에 운이 좋게 입사하게되었고
면접때 저는 영어를 잘 하지못하며 전 직장에서 사용한 예약 프로그램을 사용중이길래 사용할 줄 알지만 그 호텔의 성향에 따라 배운거라 다를 것 같다고 말한 후 당연히 탈락할 줄 알았는데 .. 붙었기에 부푼마음을 당연히 입사하였습니다.
하지만 출근하고 온 뒤 모든게 다 뒤바꼈습니다.
제가 사용해온 모든 부분이랑 달랐고 제가 경력직이라 호텔에 대해 잘 알줄 알고 설명을 안해주십니다
모르면 웃으며 다들 사람 무시하시고 ..
자신들의 생각과 다른 저의 모습에 당황해 하시고..
영어도 잘 못하는데 모든게 다 영어입니다.. 정말 외울게 천가지인데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취직전 직장에서 일해온게 바보같을 정도록요.. 어떡하죠?
참고로 8시간 근무중에 7시간을 그냥 앉아있습니다 현재
지금 당장은 적응하시기에 어려움이 많으시지만 모르는 업무들 물어가면서 천천히 적응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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