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 그쪽에서 일하시는듯한데 제가 회사에서 짤려서(?) 1달후에 다니는 회사를 나오고 이직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걸 들은 지인분이 자신이 일하는 통신마케팅쪽에서 일해보는건 어떻냐 물어보시네요.
(지인이라고 했으나 평소 많이 얘기하던분은 아니고 만나본적도 없고 그냥 sns 상 지인인 그런 느낌인 분이에요.)
근데 나쁘게 말하면 폰팔이 같은 그런 쪽인거 같아서 고민돼요.
뭔가 회사 정보에 대한건 안알려주시고
그냥 통신마케팅 쪽이다 라고만 하시고
회사 이름이나 월급은 얼만지, 주로 하는 업무가 무엇인지 이런건 아직 얘기가 없으시고 지역도 몰라요,,ㅋㅋ 서울쪽이라는거만 알아요..(제가 경기도권)
대화면접 통해서 부서가 많아서 원하는쪽으로 배치가 되실 수 있다 라는 얘기만 해주셨어요.
뭔가 불안한 감이 조금 있어서 (확실하지가 않다보니) 확실히 고민되고 망설여지는데
이쪽으로 뭔가 일해보신 분들 계실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ㅋㅋ,, 이직은 꼭 해야하는데 오늘 퇴사 통보를 받은 상태라 이번달까지만 일하고 나가야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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