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고졸이고 올해 22살입니다.
작년 7월부터 현재 회사에서 근무중인데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급여가 제대로 지급이 안되고 있어요.
현재도 4월 급여부터 밀려있는 상황이며 교통비도 없어서 출근도 못 할 지경입니다.ㅎㅎ
퇴사를 하고싶었지만 건설업에서 회계를 더 배우고 싶은 마음에 현재까지 퇴사를 안 했습니다.
그리고 경력도 쌓고 싶어서 계속 다녔지만 이제 1년이 된 시점에서 다시 되돌아보면 빠르게 퇴사를 하고 다른 건설업회사에 취직을 했다면 지금보다 더 일을 많이 배웠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수도 없이 혼자서 회계쪽 일을 도맡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 자신이 참 한심하다고 느껴져요.
제가 희망하는 지역 건설업은 경력3년이상부터 구한다고 되있기도 하고 제 경력은 물같다고 느껴져서 지원을 하기도 겁이 나요ㅠㅠ
이번달 말까지 근무를 하고 퇴사를 하고싶은데 현재 구인구직 글을 올렸지만 사람이 안 구해져서 퇴사를 망설이게 됩니다.
제가 다음 근무자를 위해서 계속 다니다가 퇴사를 해야될까요 아니면 그냥 퇴사를 해도 될까요..?!
그리고 급여 미지급 건으로 노동청에 신고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신고를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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