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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코디 부당해고

안녕하세요 진짜 마음에 상처가 너무 깊어서 한동안 생활을 못했네요 면접보고 수습기간3개월 근로계약서 적고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고 입사를 했고 회사에
보탬이되고자 실수하지 말자 생각하고 집에와서도 복습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하는중에 같이 일하는 사람한테 혹시 담배 피는곳이 있나요 라규 물어봤는데 그게 해고사유였습니다 물론 성형외과는 고객과 소통해야하는 직업으로 냄새가 나면 안되지만 전 전자담배였고 심지어 혹시 담배피는곳 있냐고 물어보기만 했습니다 없다고 하여 피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흡연자라서 당장짐챙겨서 나가라네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한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제가 흡연자인게 잘못이라면 고치겟다 끊겟다 이야기를 해도 안된답니다 그냥 짐싸서 나가라는 말밖에 없었네요 정말 대구에 무슨 성형외과 인데 진짜 그 근처로 가면 이제 안좋은 기억이 자꾸나서 미쳐버리겟네요 잘못하지않은 내가 빌빌 거렷다는 것도 지금 내 자신한테 화가나 미쳐버리겟슴여 열어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근무시간 외에 집에서 전자담배 피는게 해고 사유가 정당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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