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자체 ERP 웹페이지 만들고, outlook계정 주고, 웹하드 만들어줘서 집에서나 어디서나 근무 가능하게 만들었는데요. 
처음엔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입사하고 2개월 동안은 열심히 밤 새는 줄 모르고 업무 배우고 일하고 했는데, 3개월차 되니 익숙해지는 것 같으면서도 조금은 지치네요~
그래도 칼퇴하고 집에서 할거 다하고 나서 조용한 시간에 제가 원할때 일할 수 있어서 효율성은 좋은것 같아요.
여러분들의 회사는 어떠세요?
무언가 루틴해졌다는 것은 그 만큼 성장했다고 생각해볼 수 있어요.
동일한 업무에 투입되는 시간이 이전보다 줄어든 만큼, 그 시간을 조금 더 생산적인 새로운 일을 제안하고 주도적으로 하면서 일을 확장하는 것이 커리어의 성장과 익숙한 편안함을 탈피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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