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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익명으로 사무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요!

총 358건
막막한 취업, 이직 고민, 이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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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개발직군 프로/멘토 몽베스트입니다. 우선, 희망 직군을 정하셔야 합니다. 희망 직군 중에서도 소수의 특별한 기술스택을 정하시고 개인프로젝트와 더불어 교육등도 같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인턴을 진행하는 것인데 개인프로젝트의 기술스택과 다른 인턴을 하시면 나중에 면접 시 다양한 기술을 경험해본 것으로 어필하기 수월합니다. "
간호사에서 사무직 이직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회 선배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가 간호 쪽 사정만 잘 알지 사무직 취업과 관련된 정보는 아는게 많지 않아서 도움 부탁드려요!저는 23년도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3개월 째 백수인 간호사입니다. 저의 백그라운드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작년에 2개의 병원에 입사했으나 태움 및 업무 부적응으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경력 : 3개월, 무경력입니다…) 그리고 저번주에 동네 작은 병원에 출근했고 역시나 일에 적응을 못하는것 같다며 입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손재주랑 일머리가 없는 편이라 왜 잘렸는지 이해가 됩니다.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니 간호사라는 직업이 제게는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사무직 이직을 고민해보았습니다. 제 스펙입니다.1. 나이 / 성별 : 25세 / 여2. 출신대학 : 수도권 전문대 간호학과 졸(4년제)3. 자격증 / 어학 : 무 / 토익 800예… 제 스펙 비루하고 절망적입니다.사무직 이직이 결정되면 1년 동안 전산세무 2급, 회계 1급, 컴활 2급, 엑셀 자격증을 딸 계획이고, 연말에 세무사무소에서 알바나 인턴을 해볼까 합니다. (수정 : 노베이스인데 1년 안에 자격증 취득 가능할까요?) 그리고 목표하는 취업처는 중소기업(5인이하도 상관없음)이고 연봉은 2800이상은 받고 싶습니다…근데 가장 고민되는건 제가 비전공자인데다가 경력도 없고 2년 정도 공백이 생기는 거라서 경쟁력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한 번 도전해봐도 될까요? 아니면 그냥 간호사를 계속하는게 나을까요?+ 보건교사는 교직이수 안해서 못하고 보건관리자, 산업간호사는 최소 대학병원 3년 경력 필요해서 불가합니다. 간호공무원 TO 박살났습니다…..+ 중소기업 사무직 현실 확실히 알려주시면 결정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GV94du1jP3isn8A 2024.04.16 작성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여기서 한번에 확인해보세요!
이직한 회사에 직장동료 관련 내용입니다.

이번에 제가 이직한 회사에 출근을 하면서 출근한 회사가 유연제출근이 가능한 회사입니다.8시에 출근하면 5시 퇴근9시에 출근하면 6시 퇴근10시에 출근하면 7시 퇴근오늘 있었던 일입니다.인수인계해주시는 분이 어제 저한테 늦잠잤다고 잘 못일어나서 항상 늦게 출근한다고 얘기해줬습니다.근데 오늘도 늦게오셨길래 전임자한테 "오늘도 늦잠자신거에요?" 이랬는데 전임자가 살짝 황당한 말투로 원래 이시간에 나올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근데 저는 전임자한테 물어본 이유는 아무 생각 없이 물어본거뿐인데 제 생각에는 기분나빠했던것 같더라고요그리고 점심시간 20분 남았을때였어요전임자가 말투를 살짝 안좋게 하면서 저한테 출근하자마자 뭐했냐고 물어보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인수인계 해줬던거 업무 했다고 했고 다하고 보니 40분정도 걸렸다고 하니까저한테 왜이렇게 오래걸렸냐고 손이 느리냐고 하면서 이해안되는 말투로 얘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그랬더니못마땅한 표정으로 아~ 그러더라고요?그리고 전임자가 얘기 다한줄 알고 워치 알람을 볼려고했는데 저한테"사람이 말을하는데 핸드폰을 왜하냐면서 자기 지금 무시하는거냐고 해당 부분 관련해서 같은부서 대리님한테 보고해도 되요?" 라고 물어보길래 제가 잘못한거니까 말씀드려도되요 그랬더니 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고요? 그러면서저한테 자기랑은 얘기했을때 핸드폰 하면서 대표님이나 이사님이나 대리님이랑 얘기했을때는 핸드폰 안하겠네? 그리고 대리님이 나한테 ㅇㅇ님 무시하지말라고 얘기했다고 저한테 말해주고 근데 전 이 내용을 모르니까 듣고있었는데 자꾸 저한테 저 무시하는거죠? 맞아요? 이러길래 아니라고 했고 미안하다고 했습니다.해당 내용 제가 잘못한건가요? 전 얘기끝나는 시점 맞춰서 워치 알람을 본건데 이걸로 대리님한테 얘기한다고 하지를 않나...점심시간 거의 다되가니까 이제와서 저한테 미안하다고 맘에 담아두지 말라면서 자기는 얘기하는데 핸드폰 봤다는게 화가난다면서...이게 맞나 싶네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참고로 전임자는 글쓴이랑 동갑이고, 입사한지는 6개월 됐습니다.

4WJif7roSywqq0Q 2024.03.14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