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말에 회사 계약 만료 후, 코로나 때문인지 계속해서 취직이 안되다가 드디어 5월 말 취직에 성공했어요!
사실 이 회사에는 친한 지인이 다니고 있어 이력서를 접수 하였고, 운이 좋아 취직에 성공 했죠!
그러나 입사한지 2주만에 그 지인은 사내 괴롭힘으로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고,
그래도 저는 어렵게 된 취직이었으며, 부서가 다르기에 나는 괜찮겠지 싶어서 혼자라도 열심히 다녀보자 했지만...ㅠㅠ
저 또한 팀내에서의 은근 따돌림... 사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지 않는 인수인계... 팀장의 욕설 등...
너무 힘들어서 입사 2달만에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ㅠㅠ
몰래 다른 곳에 이력서도 넣어 보고는 하였지만... 이상하게도 이미 내가 취직이라도 했다는 걸 아는건지...
아니면 사람인 이력서 상에는 작년 11월 말까지 다녔던 회사의 이력까지만 있어 공백기간이 오래 됐다고 생각해서 연락이 없는건지...
남들에겐 코로나 때문에 취직이 안되는 요즘, 어쩌면 이러한 말들이 그저 투정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 거 같아서 어디가서 터 놓을 곳이 없어 이렇게 익명으로라도 고민을 털어 놓아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사실 이 회사에는 친한 지인이 다니고 있어 이력서를 접수 하였고, 운이 좋아 취직에 성공 했죠!
그러나 입사한지 2주만에 그 지인은 사내 괴롭힘으로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고,
그래도 저는 어렵게 된 취직이었으며, 부서가 다르기에 나는 괜찮겠지 싶어서 혼자라도 열심히 다녀보자 했지만...ㅠㅠ
저 또한 팀내에서의 은근 따돌림... 사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지지 않는 인수인계... 팀장의 욕설 등...
너무 힘들어서 입사 2달만에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ㅠㅠ
몰래 다른 곳에 이력서도 넣어 보고는 하였지만... 이상하게도 이미 내가 취직이라도 했다는 걸 아는건지...
아니면 사람인 이력서 상에는 작년 11월 말까지 다녔던 회사의 이력까지만 있어 공백기간이 오래 됐다고 생각해서 연락이 없는건지...
남들에겐 코로나 때문에 취직이 안되는 요즘, 어쩌면 이러한 말들이 그저 투정으로 밖에 들리지 않을 거 같아서 어디가서 터 놓을 곳이 없어 이렇게 익명으로라도 고민을 털어 놓아요...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만일 중소기업이라면 우선은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이 자기자신에게도 좋습니다.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이 있고 여유있게 알아보기도 좋구요.
믿을 만한 상사가 있다면 술마시면서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최후의 수단임)
그렇지만 나이가 아직 어리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생각이 든다면 퇴사 후 취업준비를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애매한 상황이라면 회사 다니면서 이직준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대부분에 회사들이 사수가 있어도 인수인계는 잘 안되고 스스로 하는 곳도 많고 막상 버티고 다니다 보면 적응이 되기때문에 꾹 참으면서 도저히 아니다 싶으면 퇴사하시고 버티시면서 다른회사 이직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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