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 모든 회원분들께

24살- 여 /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47FPzECzM1yRJy7 2024.06.17 작성
안녕하세요 전문대 비서과 4.02 학점으로 졸업하고 사랑도 하고 이별도 하고 방황도 하고 하고 싶은 걸 다시 찾았고 해보고 싶은 게 생겼고 꿈과 직업도 찾아 요즘은 다시 저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문득 다시 꿈을 꾸고 싶다는 생각(참고로 저는 예체능계열이었습니다.)과 함께 이 도전과 꿈을 안 하고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지라는 고민이 드는 것 같습니다. 2025년도부터 졸업자 전형으로 준비하여 예술 쪽 관련 대학교를 다시 가볼까 하는데 지금 현시점에서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체능 계열이 꿈이고 현실은 엔터테인먼트 쪽 직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엔터테인먼트 취업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학교는 졸업자 전형으로 준비를 하면 2025년도 전체를 여기에 정말 열심히 쏟아 가고 싶은 학교에 가야 하고 2026년에 입학하여 2~3년 정도 대학을 다니고 졸업하면 2029년도 2월에 졸업하겠지요 
물론 먼 미래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상황에 갑자기 든 불안과 생각,고민이 많이 되는 것 습니다. 현실을 보고 취업 준비를 지금처럼 열심히 쭉-할 것인가 아니면 다시 도전해 보는가, 만약 다시 꿈꾼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현실을 생각하면서 취업 준비는 할 것입니다
+ 참고)집안 상황과 여러 가지 상황에 예체능계열 대학 입시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너무나 아쉬움이 많이 남고 자꾸 생각나는 것 같아요.

1. 현실 생각 취업 준비하면서 취업에 매진
2. 예체능계열 졸업자 전형준비, 원하는 과 대학교로 가보자 도전, 열정, 하고싶은거 하자

그래서 한번 여기에 적어보았어요. 말에 너무 두서가 없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댓글 2
  •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7일 전
    안녕하세요 서비스 기업에서 개발자로 근무중인 프로 어이어이마징가요 입니다.
    참... 제가 함부로 이야기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못해본 꿈을 향해 도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현실적으로 지금 필요한 것을 하는게 좋을 수도 있어서요.
    다만, 당장 2번을 선택한다고 29년이 바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은 들어요. 아직은 작성자님은 어리기 때문에 꿈을 찾아볼수도, 다른 길을 찾아볼수도 있는 나이라는 생각입니다. 화이팅이에요.
  • 프로_멘토취뽀 2024.06.18 작성
    안녕하세요 행정 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인생을 하는 게 낫습니다. 그걸 하면서도 안맞는다고 생각이 들면 현실로 돌아와서 취업에 매진하더라도 절대 늦지 않는다고 보입니다. 나중에 하고 싶은 걸 안하고 현실 속에 들어가면 후회해서 결국은 하고 싶은 걸 하게 되드라구요.
님에게 답글 다는 중
님에게 대댓글 다는 중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75079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