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아무것도 모르는상태로 자동차 품질쪽으로 왔습니다. 1년정도 다니고있는중이고 청년내일채움? 그걸하는바람에 강제1년 더 다녀야하는데..
회사 현재 상황:월~금내내 아침8시~저녁9시 토요일당연출근 일요일 쉬는날 잘없었음 당일에 철야해야한다 고지. 1년다닌제가 오래다닌편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될정도로 다들 금방그만두고 고인물들만남아 품질이고뭐고 마음대로하는지경입니다 생산이 힘이 훨씬 쎄다는거죠ㅋㅋ 덕분에 불량나고 뒤집어씌우는건 품질이고. 원래 자동차쪽은 다이런가요? 한직장4-5년 다니시는분들보면 내가 비정상인가 다들힘든데 똑같은건가..이젠 자괴감도 느껴집니다 1200만원이고뭐고 그만두고싶습니다…
모두에게 인정받고 좋은사람은 호구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정은 작성자님의 몫이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그래도 웬만하면! 남은 1년 채우셔서 받을 수 있는 돈은 다 받으시는거 추천드립니다ㅠ
내채공 조건도 은근 까다롭고 안해주는 회사도 은근 있어서... 1년 채웠을때 차라리 마저 채워버리세요.
물론 너무 힘드시면 어쩔 수 없지만요...
저거 그래도 나올때 도움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다채울때까지만 다니시는건 어떨가요 만일 2-3개월정도 했다하면 당장 다른데 옮기라 하겠는데 1년이 너무 아까워요
저도 대학원때 진짜 졸업 포기하고싶었는데 졸업하니깐 진짜 졸업안했으면 엄청 후회할뻔했어요
비교할만한 대상은 아닐 수 있겠지만 1년이 너무 아까운거 같아요
그래도 결정은 글쓴이님이 하시는거니깐 어떤선택이든 응원합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