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잠시 휴식기를 갖고자 퇴사 후
체중감량 휴식 여행 2~3개월이 어느덧
지나고 큰 기회를 얻어 새로운 직장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연봉의 경우
전직장 3410에 거리는 출퇴근 왕복으로
총 2시간 30분(출근 1시간 퇴근 1시간 30분)
새로운 직장은 3500에 출퇴근 왕복으로
총 50분(출근 25분 퇴근 25분)
연봉 협상 때도
오히려 물리적인 출퇴근 시간 감소라
연봉 거의 수평 이동(어차피 퇴사한 상태라
딱히 거절 할 상황도 아닌듯해서)해서
입사 예정입니다
남들은 연봉 더 올리지 않냐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제가 욕심을 부리지 않은건가요?
경력은 4년차에 주임이라
연봉도 적지 않냐고 하드라구요
제주 호텔 사무직인데
제가 연봉 협상 못한건가요?
저는 그냥 뽑아주고 연봉도 퇴사한 상태에서
전직장보다는 많아서 나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연봉이 더 높아지면 좋겠지만, 출퇴근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일과 삶의 균형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위의 의견도 참고하되, 자신이 느끼는 만족감이 가장 중요하니 너무 부담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필요하다면 앞으로 다른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직장에서 많은 경험을 쌓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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