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 모든 회원분들께

6년차 디자이너 퇴사 후 이직 고민

mvYu0wHkHvYhrc0 2024.06.19 작성
안녕하세요 현재 광고 업계에서 6년차 정도 근무를 하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현재 제 년차, 연령대 기준 평균 연봉보다 많이 받고 있으며 본래 계획은 이후 프리 선언을 위한
시작한 회사 생활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게 되었네요. 

주변 지인분들에게 고민을 많이 나누었지만 확신이 없어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그 과정은 어떻게 극복하고, 해결하였는지 조언을 듣고 싶어 이렇게 글을 작성해 봅니다.

현재 6년 기준 회사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제가 메인으로 참여도 해 보고,
제가 조금 더 공부하고 싶었던 분야에 대해 외주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다니는 기업에서는 제가 맡은 일 외에도 전반적인 업무를 경험해 보는 것도
회사를 다니는 이유 중 하나라 생각하며 디자인 외 다른 작업들도 많이 참여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전문 디자인 회사가 아니다 보니 이직을 진행하더라도 제 경력 자체를 인정받고 싶은데
다양한 업무 경험과 프리 선언 이후에도 성장을 위해 디자인 전문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게 좋을지, 현재 작업할 수 있는 역량만으로 프리 선언을 진행해도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님에게 답글 다는 중
님에게 대댓글 다는 중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75164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