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3달째. 업무파악도 버거운데 말을 돌려서 하는 B팀장이 있어요. 예를 들면 B팀장이 A직원은 워크샵을 참 좋아하고 잘 참여한다고 회의시간에 어필을 하는데 정작 A직원은 워크샵을 싫어해요. 의견을 내라고 해서 C직원이 의견을 냈더니 B팀장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과하게 칭찬을 해요. 정말 저정도 의견으로 저렇게까지 칭찬을 받나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의견믈 낸 직원이 자리 비우자마자 누가 그런 의견내라고 했느냐며 딴 직원에게 화를 내며 뒷담을 하네요. 이렇게 칭찬하듯 하면서 돌려 말하는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직장서 매일 만나니 피하기도 그렇고 그분의 모든 말이 진심인지 까이는건지 구분이 안가네요. 연세도 있고 남자이신데 옛날 사람이라 그런걸까요. 겉다르고 속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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