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2~3년 대학교 졸업 예정인 아직 아무 경력없는 학생입니다. 6개 정도의 원서를 넣고 기다렸는데 오늘 한 곳에 연락이 왔어요. 근데 넣었던 곳들 중 가장 스펙이 낮은 곳이기도 하고, 타 지역에 원서를 넣었는데 다음 날 면접보기로 하였고 이후 살펴보니까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인 것 같아서요.. 인생 처음으로 면접 보는 거기도 해서 일단 면접을 볼 것 같긴한데.. 회사가 좋은 지 안 좋은지를 판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가고싶은 분야와 묘하게 다른 부분들이 많은데 이를 다 고려하고 만약 안 좋더라도 경력을 위해서 회사에 다니는 것이 옳을까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이 필요합니다!
가고 싶은 분야와 다소 다른 점들이 있다면, 일단 면접을 경험해보신 후에 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력은 소중한 자산이니, 혹시라도 이 회사에서의 경험이 나중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만약 좋지 않은 방향이라면, 다른 기회를 계속 찾아보는 것도 훌륭한 선택입니다.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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