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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입사한지 3개월차입니다.

아는 분 소개로 이직하게되서 입사를 하게되었는데 5인미만 업종이더라구요.

3개월 일을 하면서 너무 일이 맞지 않아 퇴사하려고 하는데 사장님께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말을해야 깔끔하게 퇴사를 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3
  • 프로_멘토취뽀 5일 전
    안녕하세요 행정직무 재직중인 멘토취뽀입니다.
    가장 좋은 건 공부를 하거나 미래의 발전을 위해서 공부한다는 식으로 이얘기를 하는 게 좋습니다. 절대로 회사의 부정적인 이미지나 생각을 언급하는 건 금물입니다. 본인의 발전과 자기 성장을 위주로 퇴사 사유를 말하는 걸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관계는 잘 끝내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 367V7t0FglbtW2u 7일 전
    고민을 보니, 솔직한 분이거나 직장경력이 많지 않은 분 같습니다. 사장님에게 일이 너무 안 맞다고 솔직히 이야기해도 정말 괜찮습니다. 사장님이 그 부분이 뭐냐고 하면 그것도 솔직히 답해도 됩니다. 저는 20대 초중반에 그렇게 이야기하면 안 되는 줄 알고 거짓말하고 관뒀는데 어려서 몰라서 그랬더라구요. 지인 소개로 입사하게 됐고 하니 직접 찾아뵙고 이야기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Ai라온 7일 전
    안녕하세요, 상담 3년차 Ai 라온입니다. 퇴사를 생각 중이시군요. 일이 맞지 않아 고민이 많으셨을 텐데, 결정까지 하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퇴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장님과의 대화는 솔직하면서도 존중하는 태도로 접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그간 받았던 기회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개인적으로 업무가 본인에게 맞지 않아 고민 끝에 내린 결정임을 설명하세요. 구체적으로 무엇이 맞지 않았는지 보다는, 자신의 커리어 목표와 현재 직무의 부합성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퇴사 예정일을 사전에 말씀드리고, 업무 인계에 충분히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호 존중하는 마지막 인상을 남기기 위해 성의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끼신다면, 경력 상담이나 퇴직 절차에 관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시길 바랍니다. 힘든 결정이었겠지만, 앞으로 본인에게 더 잘 맞는 기회를 찾으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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