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졸업했고 하고 싶은 직무는 경리나 회계/재무/총무 쪽인데 실제 업무 관련 경험이나 경력이 전혀 없고 특출나게 튀어난 스펙이 아니라 그런지 들어가기가 어렵네요 ㅠㅠ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이 7월 말 시험인데 기출만 돌리면 되는 정도입니다.(결과는 8월, 어학점수는 좀 더 올려야할것 같아요) 처음에는 하고 싶은 직무쪽으로만 이력서 넣다 지금은 사무/경영지원 쪽으로도 넣고 있어요
지금 면접 일정이 두어개 있는데 일단 그냥 짧게(한1년정도?) 경영지원/사무 이라도 일이라는 걸 해보면서 부족한 거 채우고 지원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현재 상태에서 계속 기다리는 게 나을까요?
졸업하고 아무런 소득 없이 시간만 자꾸 가니까 조급해져서 일단 어디든 업무 경험이라도 만들어 놓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가 경영지원 파트에서 재무 계열쪽으로 이직할 때 과연 다른 직무 업무경험/경력이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ㅠ ㅠ
일단 경영지원 파트에서 재무 계열로 이직할 때에 상황마다 다르지만, 그래도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기는 합니다.
둘이 겹치는 업무가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인데 그럼에도 완전히 핏이 맞지는 않아 아무래도 이직이 쉽지는 않을거에요. (중고신입으로 들어갈 때에는 메리트가 꽤 클것같기는 합니다.)
일단은 스펙을 쌓아가면서 관련 일에 인턴이나 배울 수 있는게 있다면 도전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중고신입이 괜히 우대받는게 아니니까요! 다만 이직 이유는 준비해가시는게 좋습니다.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