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현재 33살 늦둥이 사회초년생입니다. 지금 회사에서 관제(op)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장 그만두고 신입으로 다시 취업할려고 합니다... 사유는 제 직속상사가 머같아서입니다. 정말로 물과 기름입니다.다른 사수들이랑은 괜찮은데... 유독 직속사수랑만 어후..... 회사 복지도 좋고 다른 팀원들도 괜찮은데....진짜 직속사수 때문에 모든 회사의 장점이 사라진 기분입니다...... 정신적으로 병 날 것 같아요.
진짜 어이가 없는것은 성질은 머같은데, 에이스 취급 받고있아서 주변 평가가 좋다는겁니다...어디가서 하소연 할 수도 없고.....
무튼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구요 ㅠㅠ
현재 6개월 정도 근무했구요. 다른회사 신입 지원해볼려고해요. (시스템엔지니어쪽으로 취업 생각중)
근데 이력서 작성 할 때, 경력기술서에 op 근무경험 적는게 좋을까요?? 그냥 6개월 공백으로 남겨놓는게 좋을까요???
판단이 서질 않아서 조언 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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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기간이 1년 미만이라고 한다면은 굳이 이력서에 적을 필요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경력 산정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왜 퇴직을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야만 합니다. 그런데 상사와의 관계라고 한다면은 말은 한다면 긍정적인 점보다도 단점이 더 많을 거라 배제하고 지원하는걸 추천을 드립니다.
1년 미만에 다른 직무이기는 하지만 경력기술서에 기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면접에서 퇴사 사유에 대한 질문이 있겠지만 6개월 동안의 경험이 더 장점으로 부각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경력이지만 그 기간 경험하신 부분에 대해서 어필하고자 하신다면 기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퇴사에 대한 사유가 인사담당자 및 면접관도 공감할 수 있도록 잘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맞지 않는 케이스는 어느 조직에서나 발생할 수 있고 외부에서 볼 때 지원자님의 입장에서 바라보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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