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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퇴사승인 받기 힘드네요

WSgfuFwOM0yU0KE 2021.04.29 작성
현재 벤처기업에 있습니다
퇴직의사를 월요일에 말씀드렸고 충분히 이해시켰다 싶지만 현재 연구소장이 품의를 하지말라고 하네요
사장및 대표이사 면담후에 올리라고 그분들께서도 자꾸 저를 피하시고 그래서 오늘까지 액션이 없으면 그냥 품의를 올릴것 입니다. 좋게 좋게 나가려는데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네요 항상 자기 급하면 급하다 빨리해야 한다라는 업무 방식 남을 배려하지 않고 회사운영도 자기 마음대로 하시고 의사결정도 잘 못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도도 너무 낮아 퇴사른 결심했고 다른곳에 이미 합격해지만 동종업계 아니냐라는식으로 퇴사를 미루네요
아직 합격한곳에서는 2주뒤에 오기를 희망하는데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댓글 3
  • 놀부집갈비 2021.04.29 작성
    퇴사는 승인이 아닙니다.
  • 고안물 2021.04.29 작성
    절차적으로는 공식적인 사직의사를 전달하고 (사직서, 의사교환이 확인되는 메신저 내용 등등) 한달 후면 별도의 승인을 득하지 않더라도 사직이 수리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혹은 별도 취업 규칙이나 내규에 명시가 되어있는 기간으로요.
    하지만 왠만하면 원만하게 의사소통해서 끝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지지부진 끌면 그냥 품의를 올리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긴합니다...
  • W1WyEoD7VLWVcJc 2021.04.29 작성
    회사에 미련이 없다면 빨리 퇴사 품의를 올리시는 걸 권합니다. 나중에 시간 끌려서 퇴사 한달전에 미리 얘기 안했다고 뭐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그런 경험은 없지만 괜히 시간 끌어서 마음을 바꾸게 하기위한 작전으로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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