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기업에 면접 보고 왔는데 너무 먼가 속상합니다...
마트? 같은 곳이었는데 사무실 직원은 5~7명 정도 되어 보이고 대표라는 분이 보자마자 반말로 면접 보러 온 거야?라고 말씀하시고 이력서를 가지고 오셔서 질문을 하는데 뭐 반말은 그럴 수 있는데 갑자기 문제를 내는데 사과 3개 중 하나가 썩으면 몇 퍼센트냐고 물어보시는데 순간 당황해서 말을 못 했는데 다시 비슷한 문제를 내셔서 이번에는 답을 했더니 초등학교 문제를 그렇게 오래 생각해야 하냐고 회계 관련과 나온 거 맞냐고 하면서 이력서를 뒤집으시고 펜을 주면서 분개를 해보라고 하고 4대보험은 뭔지 아냐고 물어보고...... 면접 보고 나오면서 뭔가 속상하더라고요.... 제가 주위에 이야기하니 제가 바라는 게 많아서 그렇다는데... 이게 무례하다고 생각하고 만약 합격해도 거절하면 제가 너무 예민하고 눈이 높은 건가요?
회원님 눈 높은거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누가 저런 z소 가고 싶겠음? 면접때부터 갈굴려는 속셈이 보이네ㅋ
가던 말던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지만 저는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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