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직 기간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다녔습니다. 사장이 술 마시러 다니는 와중에도 전화 받고 서류 정리하고 일정 기록해놓고. 그와중에 밥은 1인분 시켜서 나눠먹고 ㅋㅋㅋ
근데 그래도 진짜 열심히 다녔다고 생각하거든요. 월급 200으로 하고 들어갔는데. 계약서도 없지만 전화해서 오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 그래서 물어봤는데. 200을 다 맞춰준다고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걱정없이 다녔는데 갑자기 다 못 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이거 다 받을 생각은 없는데 월급 날도 한참 지나서 겨우 33만 원 주고 ㅋㅋㅋㅋ 남은 거 며칠 내로 줄게 하더니 전화 다 씹고 있어요. 이거 어떡하죠.
지금 작성하신 내용만 보자면 노동청이나 신고를 한다면 분명히 이기고 돈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그런데 그것이 생각보다 복잡하고 그냥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회사에서 강짜를 놓는 느낌도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포기하고 더 좋은 회사를 찾거나, 아니면 신고하시는게 좋아요.
의외로 노동청에 신고하는게 생각보다는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