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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직 고민이요ㅠㅠ

62BeAkWEKjFLaZV 2021.03.01 작성
25살에 외감법인 중소기업 회계팀에 입사해서 자체기장과 신고 업무등을 1년하고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직하려고 회사를 알아보는데 인테리어 업체에서 연락이 와서 갈지 고민입니다. 일단 더존 사용하여 기장은 하지만 신고 업무는 회계사무실에 위탁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급여는 거진 최저수준으로 전직장보다 훨씬 작게 받는다고 하네요,,, 이 회사에 취업해서 경력을 쌓을수 있을지 아니면 더 이직 준비를 할지 고민입니다...ㅠ
댓글 2
  • 곰같이버티자 2021.03.02 작성
    일단 기본적인 결산을 외부에 맡기는 정도의 회사서는 회계경력 못쌓아요..솔직히 3년은 되어야하는데 1년이면 경력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요..경력직말고 신입으로 계속 구직노력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긴 합니다만..애매하네요..그래도 결론은 구직준비를 계속하시라고 권하는거밖엔 수가 없네요..이직은 다니면서 하셔야하지 퇴사를 하면 정말 힘듭니다..아무튼 경력보단 중고신입으로 구직활동을 하시는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퇴사하시고 시간이 지날수록 쫓기는 입장이 될거고 점점 서류서도 힘들어집니다. 쉬는동안 뭘했는가에 대한 스토리정도는 준비를 해두세요..당면해서는 힘듭니다..
  • 프로여행러 2021.03.01 작성
    여러모로 만족 못하실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외감법인이면 결코 작은 회사에서 일하신게 아닌데 인테리어 업체라고 하시는걸 볼때 큰회사 같진 않거든요. 그리고 회사가 작으면 작을수록 다른 업무와 연관될일이 많아질거구요. 외감법인이야 감사보고서 제출때문이라도 전문적인 회계인력이 있어야하지만 그게 아닌 회사들은 회계에 전문적인 사람을 둘 이유가 없죠. 심지어 회계사무실 위탁이라고 하면 회계업무보다 다른업무 할일이 더 많으실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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