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회사에서 브랜드별로 프로모션이나 콘텐츠, 광고소재 등등을 제작하다 2년 7개월차에 퇴사했습니다.
어느덧 퇴사한지 6개월이나 지났네요 ㅜ 그동안 전회사에서 작업하지 못했던 UX/UI 프로젝트도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는데
애매한 포트폴리오 때문인지 경력때문인지 이직이 너무 어렵네요...
웹디자인, 콘텐츠 디자인 포지션으로 계속 넣었는데 애매한 경력때문인지
점점 방향성이 헷갈립니다 ㅜ.. 웹디자인이라고 하기엔 코딩을 하지 못하고,
UX/UI 쪽으로 지원하기엔 UX/UI 프로젝트가 한 개 뿐이라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웹 디자인에서 이직을 거쳐 UX/UI 디자이너로 서서히 전향하는 게 목표였는데,
벌써 6개월이나 지난 상황이라 점점 초조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ㅜ
저같은 상황이셨던 분들이나 비슷한 분들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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