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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b4vNlSGLlJHm8 2022.01.15 작성
  • aV1vCSRkcqDDing 2022.01.15 작성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난사람/된사람/든사람 세상에는 앞에 세 가지 중 하나만을 충족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허나, 두 가지 이상을 충족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만약에 지금 앞에 그런 사람이 있다 가정한다면, 난사람이면서 든사람이라면 능력있고 기획력있는 기획자의 모습일테고, 든사람과 된사람이라면 교수와 같은 명예와 덕망을 쫓는 모습을 할테고, 난사람이면서 된사람이라면 리더십과 사회적 기업가의 모습일 겁니다. 우리모두에게는 '지위', '명예', '권력' 을 가진 자를 판단하는 기준이 제각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순위나 정도 차도 천차만별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입장에서는 '대표'라는 모습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가요? 어느 정도까지 원하시나요? 그걸 우선 묻고 싶습니다. 물론 이미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점에서는 종합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수위를 넘어섰다고 보는게 합당하리라 봅니다. 회사는 바꿔가면서 직무커리어는 유지하는 것이 현재 인력시장의 흐름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면 그만두셔도 됩니다. 다만, 어느 정도 준비를 대략적이나마 하신 연후에 결정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아직 서른이시면 충분히 다시 출발해도 늦지 않을 나이입니다. 회사는 어찌보면 또 하나의 거처입니다. 항상 불편한 곳이라면 집조차도 이사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회사가 아무리 해도 불편하고 신경쓰이신다면 이직은 필요하리라 봅니다. 다만, 잊지마세요. 단기간 이직이 잦은 사람은 이력서를 볼 때, 별로 좋게 보이질 않습니다. 그만두실 거면 조금이라도 기간이 짧을 때, 공백기로 보여도 무방할 정도에 그만두시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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