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은 했는데요.
제 기준으로 단점이라고 한다면 제가 장롱면허라서.. 운전이 가물가물한데
이 회사를 다니면서 운전연수해서 회사 차를 몰고 다닐 수 있게끔 하라고 했고..
제 업무로 차타고 다니는것은 당연하고, 상사가 차를 타야할때 제가 그 상사를
데리고 다녀줘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대체휴무일에 나와야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날에는 수당이 조금 들어오거나
평일에 반차로 대체한다고 들었어요. 연차 반차 쓰는건 그때 상황에 따라 쓰라고 했습니다.
제 위에 팀장이 있다고해서 봤는데 저보다 어리거나 또래 같았어요.
이 곳의 기본적인 업무는
웹디자인, 그래픽,편집(현수막,배너,명함,리플렛 인쇄관련),
편집(영상), sns 마케팅(유튭,블로그,인스타), 상위노출 키워드관리입니다.
장점은 점심 밥이 퀄리티가 아주 높다는 것과..
출퇴근 거리가 버스 10분, 걸어서 25분정도입니다.
그냥 무난한데 운전이 가장 크게 걸립니다..
뭔가 초보운전으로 누군가를 데리고 다니는것도 좀 걸리고..ㅎㅎ
오늘 안에 결정해야할거 같은데..
여러분들이 보기엔 그냥 다녀보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다른곳을 알아보는게 좋을 것 같나요?
연봉은 3천입니다...;
디자인업무를 진행하면서 운전이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는게 디자이너로서 좋은 업무환경은 아닌 듯합니다.
디자인 검수 목적으로 이동을 해야한다면 굳이 회사차량을 이용하지 않아도, 회사에서 지원되는 교통비로 대체할 수 있는데 상사분까지 태워서 운전을 해야한다는 것은 안전상의 문제로도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에 면접을 한번 더 보시고 고민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무엇이든 완벽한 상태에서 근무를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부족한 역량이 있다라고 한다면은 주말을 이용하든 퇴근 후에 시간을 써서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운전도 마찬가지로 퇴근 후에 학원을 다니면서 감을 익히시는 방향으로 추진을 하십시오. 저 역시도 이전에 엑셀을 잘 다뤄야 하지만 못해서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햇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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