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30분거리인 중소에 지원해서 면접을 보게되었어요 ㅠㅠㅠ
개인적으로 1년동안 다닌 회사랑 근무업무가 똑같아서 거리적으로도 그렇고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연봉 이야기하실때 전 직장에서 얼마받았냐고 해서 식대 미포함해서 @ 받았다고 하니까..
우리는 그거에 조금 못미칠수도 있다 하지만 다니다 불만 생기면 올려줄생각이다 말씀하시고 긍정적으로 끝나는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도 연락없네영 ㅠㅠㅠㅠㅠㅠㅠㅠ포기해야겠죵,...
지원자 60명정ㄷ도되는뎅..흑흑
면접에서 연봉에 대한 얘기를 면접관이 먼저 꺼냈다면 글쓴이님께서 충분히 마음에 들었다는 표현으로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원자가 많기 때문에 추가 면접을 보고 있을수도 있고, 그중 마음에 들고 연봉도 맞는 지원자가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면접 결과가 아직 발표 안난거 같은데 인사 담당자께 연락하셔서 확인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면접 도중에 연봉 이야기를 한 걸까요?
보통 연봉 이야기는 최종합격 이후 하는데 조금 신기하네요.
면접 날짜로부터 오늘까지 며칠정도 지난 걸까요? 일단 궁금하시면 회사에 연락을 해보시는것도 좋아보여요.
다만 전직장보다 연봉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이는데 굳이 이전 기반을 포기하고 이직을 하시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경력직에게 전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하는 회사라면 올려줄 확률도 그리 높지는 않아보이네요.
연봉 협상 역시 분명한건 면접의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연봉을 올려주지 못할 바에는 안가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이직은 연봉이 분명하게 높은 곳에 가야만 계속적으로 발전을 할 수 있기에 마음 비워두고 결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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