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인데 아직 제대로 자리도 못잡고 갈팡질팡 하고 있는중 입니다ㅜㅜ
예전에 병원에서 근무하다가 거이 우리 병원이랑 안맞다 표정이 너무 어둡다 등등 권고사직으로 짤렸습니다.. 생산쪽은 뭔가 내가 나이먹고 할수도 있고 뭔가 자존심이 상한다고 해야되나.. 이런생각을 하면서 생산쪽 알바를 하고 있는데 얼른 자리를 잡아야 하는데 경력이 없어서 그런지 연락이 안와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근무경험이 있는 병원으로 다시 생각해볼까 하는데 막상 할려고 하니까 겁이나요.. 또 짤리고 그만둘까봐... 생산쪽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ㅜㅜ
직장생활을 하면서 안 좋은 경험은 누구나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의미에 크게 부여하는가 그렇지 않은가에 차이지만, 안 좋은 건 훌훌 털어버리고 새 출발을 하셔야만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병원에 생활을 하셨으니 다시 한번 회복의 기회를 찾으시고 도전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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