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사회초년생 2년제 졸업 후, 현재 비서로 1년2개월째 입니다.
1. 정규직으로 첫 회사를 다니다가 인력부족으로 인해 경영지원에서 전혀 상관없는 영업부서로 이동됐고 원하는 커리어가 아니어서 퇴사 / 7개월.
2. 파견계약으로 임원비서+팀 업무보조 근무중인데 5개월째에 임원이 진급되면서 내부규정 상 또 부서이동 통보로 솔직히 적응 어려움 (마케팅에서 또 영업) / 7개월.
파견계약이라 사람을 막 옮겨버리나 싶은데 이제는 비서로 미래가 안보여서 아예 직무 자체를 바꿔버리고 싶어 상반기 준비하려고 퇴사인데 워낙 짧은 기간 내에 퇴사가 잦다보니 두번째 회사 경력을 기재해야하나 빼야하나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을까요?
새로운 부서에 적응못한 것까지 뭐라하기엔 너무 가혹하지 않나싶어요.
오히려 공백기가 있으면 뭐했는지 질문 들어옵니다.
7+7이라도 자신은 경영지원쪽에 쭉 몸담고 있었다 쪽으로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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