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한방병원 원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20대 남자 신입입니다.
입사한지 닷새정도 됐고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아직 숙달이 잘 안됐고
좀 느리게 처리하면 환자분들 컴플레인 들어온다고 선임이 오늘 이런식으로 하면 우리랑 곤란하고 계속 같이 못할거라고 하네요…
물론 저 느린거 인정하는데 혹시 실수하거나 머 빠진거나 추가로 청구 된거 없나 다시 확인하느라 그런거라서요
그리고 저 나름대로 알려주신거 수첩에 다 적고 외우고 연습하는데도 이모양이라 좀 그러네요.. ;;
게다가 다른분들이랑 저 일처리 느리고 잘 못하는거 안좋게 얘기하는걸 들어서 더 불안하네요.
이거 해고 암시하는 말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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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올리신걸보니 마음이 약하신분같은데 그래!! 나 관둬도 좋다는 마음을 가지고 당당하게 임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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