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곳에서 면접이 거의 동시에 잡혀서 고민입니다.
원무과 계통으로 취업만 되면 좋다고 생각하고 왔습니다만 막상 두 개가 거의 동시에 면접이 잡히니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정형외과는 만들어진지 족보 있는 병원입니다.
요양원은 만들어진지 2년 되어서 설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원무과 경력이 있으신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어느쪽이 더 낳을까요?
둘 다 붙는다고 가정했을 때 무엇을 우선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스팩은
미혼에 원무과 경력은 없지만 대학원 석사(상담 심리학과)에 병원 코디네이터, 사회복지사2급과 사단법인 자격증이 여러가지 있습니다.
1. 저는 당뇨병이 있습니다.
2. 육체노동 업무를 해서 약간의 골병이 좀 있습니다. 디스크 수준은 아니고 허리나 관절이 좀 신경쓰면서 관리 좀 해야 합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 무조건 하나는 잡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길로 쭈욱 갈 계획입니다.
급여는 미혼이라 당장은 작아도 상관 없습니다.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까요?
체력적인 문제나 업무 습득의 용이성 위주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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