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취준한지 3달된 학생입니다.
상경계열 학생이라 1순위로 해외영업, 2순위로 영업관리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의 한 중견기업에 영업관리직에 합격하게 되었는데, 주위에서 취업준비 시작한지 3달밖에 안된 상황에서 더 높은 기업 못넣어본게 아쉽지 않겠냐는 의견을 줘서 마음이 흔들립니다..
저도 사실 딱히 가고싶은 기업이 아니라서 더 고민되는것 같습니다.
본사근무여서 워라밸은 보장되는 편이고, 안정적인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연봉이 3500선이라 좀 더 높게 받고 싶다는 마음이 있기도 하고, 친구들이 취업준비를 길게하여 더 좋은 기업에 가면 저도 그때가서 후회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고민입니다..
마음이 별로 가지 않는 회사라면 아직 취준 초기단계이니 깔끔하게 놓아주는게 맞을까요?
놓아주고 첫 공채에 도전해보는게 더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입사후 의사에따른 결정에 확신을 갖으시고 보닺좋은 직장을 구할때까지 허송생활 하기보단 짧지만 어찌되었든 경험을 해보고 다시 도전하는건 본인에게 좋은 성과를 가져다 줄겁니다
마음이 안들어도 가세요.
현제수속자들도 취업 하기 힘듭니다.
허니, 가십시요.
다니면서 계속 입사지원해서 옮길수도 있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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